김병기 : 제12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에 대해 알아보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1961년 7월 10일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그는 홍익국민학교,경성중학교,중동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에서 국민윤리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군 복무는 육군 제52보병사단에서 일병으로 복무를 마쳤습니다.키는 178cm이고,가톨릭 신자이며 세례명은 이냐시오입니다.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예다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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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병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이자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민주연구원 이사장,제22대 국회의원(서울 동작구 갑),더불어민주당 동작구 갑 지역위원장,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장,인재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그는 제20대,21대,22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국회에서는 정무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경력으로는 국가안전기획부와 국가정보원 인사처장 근무 경험이 있으며,이후 더불어민주당에서 한반도경제통일위원회 위원,정책위원회 부의장,서울특별시당 윤리심판원 부원장,서울특별시당 6.1 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내 요직을 거쳤습니다.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현안대응 TF 단장,디지털대전환위원회 수석부위원장,평화외교안보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아 선거 운동에 기여했습니다.그는 더불어민주당 특보단장,을지로위원회 위원,수석사무부총장,그리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 위원장 및 총선기획단 위원,공천관리위원회 간사 등 당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김병기: 정보기관 출신, 국정원 개혁을 이끄는 3선 국회의원

 

김병기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보기관 출신 정치인이자 제20대부터 22대까지 3선 국회의원(서울 동작구 갑,더불어민주당)을 지내고 있습니다.1961년 7월 10일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태어난 그는 홍익국민학교,경성중학교,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국민윤리학과(現 철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이후 2021년 2월 건국대학교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에서 국가안보전략을 전공하며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경희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4년 2월 25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52보병사단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하며 1985년 4월 3일 병역을 마쳤습니다.

그는 1987년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에 채용되어 25년 이상을 안기부와 그 후신인 국가정보원(국정원)에서 근무했으며,주로 인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국정원 인사처장까지 역임했습니다.제15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대중 후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 근무를 했고,참여정부에서는 국정원 개혁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하는 등 국정원 개혁에 대한 오랜 관심을 보여왔습니다.2009년 이명박 정부에서 해직된 후 부당해고 행정소송을 진행했으며,2015년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도입 논란이 불거졌을 때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로 참여하며 국정원 개혁을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권유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한 김병기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인재 영입 핵심 인물로 꼽혔습니다.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종인 지도부의 전략공천을 받아 서울 동작구 갑 지역구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정보기관 출신답게 더불어민주당의 취약 분야였던 정보 관련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며,'민주주의회복특별위원회'와 같은 당내 TF팀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제20대 국회에서는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에 배정되어 활동하며 국정원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촛불 집회 현장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경호실장처럼 주위를 살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그는 국정원 개혁에 반발하는 내부 저항 세력을 '조폭'에 빗대며 날카롭게 경고했고,2018년 1월 12일에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고 국정원의 명칭을 '안보정보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정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국정원 개혁에 앞장섰습니다.이 개정안은 국정원의 직무 범위를 해외 및 북한 정보 수집 등으로 한정하고,내·외부 관리 감독 및 통제권을 강화하며 정치 개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2020년 국회 필리버스터 당시 본인이 발의한 국가정보원법에 대해 2시간 넘게 설명하며 법안 통과에 기여했습니다.평소 외교·안보에 신중하고 합리적인 성향을 보이며,"군대 간 것은 벼슬이 맞다"는 발언으로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을 추진하며 폭넓은 지지를 얻었습니다.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며 열린캠프에서 현안대응 TF 단장 등으로 활약했고,이재명 지도부 체제에서는 수석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2023년 9월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가결표를 던진 비명계 의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대표님,이제 칼을 뽑으십시오"라며 이재명 대표가 직접 행동에 나서 비명계를 정리할 것을 촉구하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기획단과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장,공천 관리위원회 간사를 맡아 당내 공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에는 바로 국회의사당에 도착하여 계엄 해제 표결에 참석했으며,국회 봉쇄 상황에서도 담을 넘거나 제지를 뚫고 국회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그는 국정원 출신으로서 계엄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회 내부의 혼란 속에서도 의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고,군 병력의 소극적인 행동과 시민들의 저항이 계엄군 진입 실패의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2025년 6월 13일,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으며,이재명 전 대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당선됨에 따라 당대표 직무대행 또한 겸하게 되었습니다.그는 곧바로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문진석,정책수석에 허영 등 원내대표단 인선을 발표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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