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등

김성욱 : SSG 랜더스 No.47, 그에 대해 알아보자.

tpzjs6 2025. 6. 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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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金星旭, Kim Seong-Uk)은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로, 1993년 5월 1일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태어났다. 181cm의 키와 83kg의 체격을 가진 그는 우투우타 외야수이며, 현재 SSG 랜더스의 47번 유니폼을 입고 있다. 그의 야구 인생은 광주서림초, 광주충장중, 광주진흥고를 거치며 다져졌고,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32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25년부터 SSG 랜더스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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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은 NC 다이노스에서 2012년부터 2025년까지 장기간 활약했고, 중간에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21년 3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수행했다. 2025년부터는 SSG 랜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2년 계약(총액 3억 원, 연봉 1억 원)을 체결했다. 등장곡으로는 이홍기의 ‘말이야(상속자들 OST)’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팀 응원가는 미정이다.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성실한 플레이 스타일로 팀과 팬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김성욱

 

김성욱은 사생활 면에서도 안정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 안지은과의 사이에는 두 딸, 김로희와 김서이가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소중히 여긴다. 그의 소속사는 브리온컴퍼니이며, MBTI 성격유형은 ISFJ로, 책임감이 강하고 조용하지만 헌신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성격은 경기장 안팎에서 동료들과의 협업, 그리고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도 잘 드러난다.

 

 

 

김성욱 – 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 전 NC 다이노스 창단 멤버

 

김성욱(金星旭, Kim Seong-Uk)은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로, 1993년 5월 1일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태어났다. 181cm, 83kg의 체격 조건을 가진 그는 우투우타 외야수로, 중견수를 주로 맡는다. 학창 시절은 광주서림초등학교, 광주충장중학교, 광주진흥고등학교를 거쳤으며,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3라운드 전체 32순위로 지명받아 입단했다. 그는 NC 다이노스의 창단 멤버로, 퓨처스리그 시즌부터 팀과 함께했다. 이후 2025년부터는 SSG 랜더스로 이적해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병역 의무는 2021년 3월 22일부터 2022년 9월 21일까지 상무 피닉스 야구단 소속으로 복무하며 해결했다. 2025년 기준, 그는 1억 원의 연봉에 2년 3억 원 조건으로 SSG와 계약을 맺고 있다. 김성욱은 등장곡으로 이홍기의 ‘말이야(상속자들 OST)’를 사용하고 있으며, 응원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선수 경력과 플레이 스타일

 

프로 생활과 아마추어 시절

 

김성욱은 NC 다이노스에서 2012년부터 2025년까지 활동했으며, 창단 멤버이자 2025년 5월까지 팀에 남아 있던 마지막 세 명 중 하나였다. 오랜 기간 팀에 헌신하며 박민우, 이재학 등과 함께 팀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그동안 수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성적의 기복이 심했고, 특히 타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공수주를 고루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며, 프로 무대에서도 그의 수비 능력은 꾸준히 리그 상위권으로 평가받아왔다. 반면 타격은 타이밍 문제와 컨택 미스,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폭발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한 시즌에 10홈런 이상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보인 해는 드물다.

타격 및 주루 능력

 

김성욱은 잠재력만 제대로 발휘된다면 20홈런-20도루급 활약도 가능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실제로 2016년(15홈런), 2018년(13홈런), 2024년(17홈런)에는 장타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컨택 능력이 부족하고 스윙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경험치가 충분히 쌓였음에도 불구하고 타격 타이밍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NC 팬들도 타격 측면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위기였다.

 

그는 사이드암 투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반면, 좌완 투수에게는 약점을 드러냈으며, 주자가 없을 때는 약했지만 찬스 상황에서는 비교적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선구안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매년 20%를 넘나드는 삼진율(K%)은 컨택 능력의 한계를 드러낸다. 특히 역전 찬스에서 삼진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팬들 사이에서는 ‘압박감에 약하다’는 이미지도 자리잡고 있다.

수비 및 총평

 

수비력은 김성욱의 가장 큰 장점으로, 리그 최고 수준의 중견수로 손꼽히는 선수다. 타구 판단력이 뛰어나 키를 넘길 법한 타구도 빠르게 처리하며, 빠른 발을 활용해 슬라이딩 캐치 이전에 공을 낚아채는 장면도 자주 연출한다. 펜스 위로 향하는 타구를 점프 캐치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송구 능력 또한 뛰어나며, 리그 최고의 강견으로 평가받는 동료 나성범보다도 더 정확하고 빠른 송구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김성욱은 타격 부진에도 불구하고 매년 100경기 이상 출전했으며, 스타팅 라인업에 자주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플레이 스타일 면에서는 박건우와 유사한 면이 많으며, 둘 다 호리호리한 체형과 준수한 주력, 외야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갖춘 선수이다. 장타력은 박건우보다 우위라는 평도 있지만, 컨택 능력의 차이로 인해 성적 차이가 벌어졌다는 평가다. 요약하자면 김성욱은 컨택만 개선된다면 올스타급 성적을 거둘 수 있는 4툴 플레이어이다.

별명, 성격, 가족, 그리고 야구 외 이야기

 

김성욱의 가장 유명한 별명은 ‘소고기’다. 외국인 선수였던 에릭 테임즈가 김성욱을 ‘성욱이’라고 부르다 소고기처럼 들린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이후 다른 외국인 선수들도 김성욱을 ‘Beef’라고 불렀고, 그의 딸 로희 양은 팬들 사이에서 ‘송아지’로, 둘째 딸 서이 양은 ‘둘째 송아지’로 불리고 있다.

 

야구 외적으로도 김성욱은 선행을 실천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팬클럽과 함께 미혼모 가정에 기저귀 및 육아용품을 기부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2020년에는 밤 경기에 빛 번짐 현상이 심해져 경기력에 영향을 미쳐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후 성적이 올라 ‘갓경’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결혼은 입대 직전 치어리더 안지은 씨와 했으며, 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가 2023년 1월 팬카페를 통해 딸이 있음을 공식 발표했다. 2023년 12월 10일에는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딸 로희와 서이를 매우 아끼는 가족 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그의 MBTI는 ISFJ로, 책임감이 강하고 조용하지만 헌신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욱은 NC 다이노스 시절 팀 동료였던 권희동과 매우 가까운 사이로, 전지훈련 때는 늘 룸메이트로 지냈으며 코치들조차 둘의 관계를 부부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중견수 자리를 놓고 권희동과 경쟁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권희동이 주전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김성욱은 주로 수비와 백업 요원으로 활용되는 일이 많아졌다.

 

가끔 잘하는 날에는 "옐리치 닮았다"며 '옐성욱'이라 불리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그 별명이 거의 사라졌다. 반면 2019년 사직 롯데전에서 한 타석에서 3아웃을 기록하며 '소노스'라는 희귀한 별명도 얻었다. 한 타석 내에서 견제사, 도루 실패, 플라이 아웃으로 주자 3명이 모두 아웃되는 진귀한 장면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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