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 4선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한기호는 1952년 10월 1일 경상남도 밀양군 삼랑진면 삼랑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청주 한씨이다. 아버지 한정교와 어머니 이순우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배우자는 최미란으로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학력은 와수초등학교, 김화중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전기과 23회 졸업)를 거쳐 육군사관학교 31기로 졸업했으며, 이후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바르톨로메오이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그랑자이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탄리 유명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한기호는 군 출신 정치인으로, 1975년 3월 28일부터 2010년 4월 28일까지 대한민국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최종 계급은 중장이며 최종 보직은 육군교육사령관이었다. 복무 중 제22보병사단 제53보병연대장, 제7기동군단 작전참모,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제2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제5군단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군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군 경력을 바탕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이후에도 국방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정치 경력은 한나라당 북한 천안함 공격대책특별위원회 자문위원, 건양대학교 행정학 명예 박사,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국방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한국군사학회 이사장, 7.4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 제13대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국민의힘 강원도당 위원장, 국민의힘 사무총장, 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장 등을 지냈다. 국회의원으로는 제18·19·21·22대에 걸쳐 당선되었으며, 지역구는 강원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이다. 국회 내에서도 국방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으며 국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 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당내 중책을 맡아왔다.
현재 한기호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힘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지역구를 대표하며 활동 중이다. 국민의힘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당협위원장이자 국방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회의 안보와 예산 문제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정치와 군사 분야에서의 오랜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수 정치권 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강원 지역 및 국가 안보 분야에서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기호: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
한기호(韓基洪, 1952년 10월 1일 ~ )는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이자 국회의원으로, 1975년 육군사관학교(31기)를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하여 오랜 군 생활을 이어오다 2010년 전역 이후 정치에 입문해 강원도 지역구를 기반으로 국회의원에 선출되었으며, 국민의힘에서 활동 중이다.
1952년 10월 1일, 경상남도 밀양군 삼랑진면(현재의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의 피난민촌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한정교(韓鼎敎, 1903년 12월 3일 ~ ?)는 일제강점기와 광복 직후 강원도 김화군 근북면(현 철원군 근북면) 백덕리 출신으로, 근북면장을 역임했던 인물이었다. 한정교는 영해 박씨(1900년 4월 8일 ~ 1944년 3월 13일)와의 사이에서 1남 3녀를 두었으나 사별 후, 1945년 봄에 경주 이씨 이순우(李順雨) 여사와 재혼하여 한기호를 비롯한 자녀들을 두게 되었다. 한기호의 부모는 6.25 전쟁 이전 서울로 월남했으며, 전쟁 중 피난하여 밀양의 삼랑진면 삼랑리에서 거주했다. 휴전 후 고향이었던 김화군 근북면 백덕리는 비무장지대에 포함되었고, 부모는 철원군 서면으로 이주해 정착했다.
학창 시절은 김화중학교를 거쳐 한양공업고등학교 전기과(23회)에서 공부하였으며, 이후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여 1975년 3월 28일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군 생활 동안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안보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며 학업을 이어갔으며, 주요 보직으로 제25보병사단 제72보병연대 소대장, 제3보병사단 제22보병연대 중대장, 수도방위사령부 제33경비단 보충대장,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제101기계화보병대대장, 육군본부 작전참모부 작전장교, 제2보병사단장, 제5군단장, 육군교육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2001년 준장 진급 후, 제1야전군사령부 동원처장 및 작전처장을 거쳐 2003년 소장으로, 2006년 중장으로 진급하였으며, 특히 야전군의 요직인 군단장과 사령관직을 수행하며 군 내에서 중책을 맡았다. 다만 대장 진급은 이루지 못했고, 2010년 4월 28일, 육군교육사령관 직을 끝으로 전역하였다.
군 복무 후 정치에 입문하여 2010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강원도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지역구의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국회의원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군 경력을 바탕으로 안보와 국방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선거구 개편으로 홍천군이 포함되면서 홍천 출신의 황영철 의원과 경선 끝에 고배를 마시고 불출마하게 되었으며, 이후 자유한국당의 강원도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당협위원장을 맡았으나, 황영철 의원의 복당으로 사퇴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선거구에 단수공천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같은 해 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는 이준석 대표 체제 하에서의 인사로, 계파색이 뚜렷하지 않고 천안함 폭침 역사왜곡 특별법 발의 경력 등을 통해 당의 안보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아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1년 권성동 의원이 후임 사무총장으로 내정되면서 물러나게 되었고, 이후 2022년 12월 28일, 오랜 염원이었던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국방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위원장직에 오르게 되었으며, 당내에서 국방 및 안보 문제에 대한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12월 12일, 국방부장관 후보자로 검토되었으나 본인이 이를 고사하였으며, "기자님 같으면 수락하겠어요?"라는 발언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2025년 3월 22일에는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내란 선동을 하는 것은 국민의힘이 아니라 민주당이다"라고 발언하며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등 정치적 소신을 이어갔다.
소속 정당 이력으로는 한나라당(20102012), 새누리당(20122017), 자유한국당(20172020), 미래통합당(2020), 국민의힘(2020현재)으로 이어지며,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2010년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재보궐선거에서 당선(42.55%),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재선(63.23%),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한기호는 군 출신 정치인으로서 국방 및 안보 분야에 특화된 입장을 고수해왔으며, 군 경력과 국회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안보 기조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의 활동과 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서의 당직 경험은 그의 정치적 무게감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러나 정치 경력에서 여러 번의 경선 탈락과 보직 고사 등으로 인해 정계 내 영향력이 다소 제한되기도 했으며,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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